뽀떼 P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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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E

너와 나의 공간을 함께하는

‘뽀떼’

‘뽀떼(POTE)’는 프랑스어로 ‘단짝친구’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짝친구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따뜻합니다.
이 따뜻함은 우리에게 포근함과 안락함을 나누어 주며, 삶속의 여유로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서로 공간을 나눔으로 해서 우리는 단짝친구가 될 수 있고 그런 단짝친구가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은
인생이라는 여정을 평생 함께함에서 오는 풍요로움을 가질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뽀떼는 고양이와 인간이 함께 공유하는 공간을 동일한 가치하에 공존하고자 합니다.

뽀떼는 당신의 공간속으로 들어가기 위한 입구 ‘口’입니다.
서로의 삶 속의 여정을 함께하는 친구
뽀떼

당신의 고양이는
당신을 더 사랑하는
이 세상의 유일한 생명체일수도 있습니다

HISTORY

2013. 04

고양이를 집안에서 키우는 것에 대해 상상도하지 못했던 평범한 디자이너였다.
어느날 담벼락 사이에서 이틀동안 우는 길냥이 새끼가 있다고하여 구조해준 후 동물병원에 찾아갔다.
생후 3개월미만이며, 현재 많은 병과 영양부족으로 일주일간 나에게!! 보호해달라고 병원에서 요청...어쩔 수 없이 구질구질한 박스한개 주서와 집 한구석에 격리조치.
일주일 동안 치료하며 지내다보니 도저히 살던 곳에 놓아둘 자신이 없기에...싫던 좋던 그 놈의 ‘정(情)’이 들어 같이 살기로 결정.

2013. 07

무슨놈의 만들어주거나 사줘야 할것들이 그렇게도 많은지...
지갑도 얇은 회사원이라 이것저것 하나하나 직접 땀 한바가지 흘리며 만들게 됨.....캣타워, 원목화장실... 그리고 ‘뿡어집’이 탄생.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은 주변 사람들 조차 반응이 대단했음. ^^;;

2014. 01

잘나가던 회사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뽀떼(POTE)’ 준비.

2014. 06

‘뽀떼 POTE’ 정식 상호등록.

2014. 06

뽀떼의 ‘뿡어집’ 해외 유명한 디자인 웹사이트내에서 심사 후 전세계적으로 첫 공개됨.
세계적으로 공개된 후 해외의 뜨거운 반응과 메일업무가 하루의 주 업무가 되버려 업무 마비상태에 이름.

2015. 01

국내/외 매거진들의 반응은 좋았으나 워낙 가격적인 저항이 만만치않아 실질적인 구매가 이루어지지 않아 사실상 폐업위기 상태가 찾아옴.

2015. 03

1년동안의 긴 개발을 바탕으로 디자인, 내구성, 기능성, 가격등의 매력을 지닌 ‘캣토토’의 후속작인 ‘캣토토-리브’ 온라인 첫 런칭.
‘캣토토-리브’ 런칭과 더불어 반려인들에게 디자인과 기능성에 대한 만족으로 급속한 인기와 더불어 전년대비 매출200%이상 상승.

2015. 03

'2015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하여 ‘뽀떼 POTE’를 더욱 널리 알림.

2015. 07

효율성을 고려해 쇼룸 및 사무실 이전.

2015. 07

모든걸 나 혼자 처리를 하다보니 몸매가 점점 말라지면 쇠약해지는게 이대로 가다가는 죽을거 같아 큰 마음먹고
‘뽀떼’ 에서 최초의 첫 성실한 직원 채용!!! (두고 보겠뜸~ 움하하~)

2015. 10

약 2년간 전국의 업체들을 돌아다니며 결국 '고양이 스크래쳐'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
디자인에 따른 실패와 생산성의 단점들을 경험하며, 개발기간만 6개월이란 시간을 이겨내어 드디어 국내제조에 성공한
'니드캣' 런칭.

2015. 11

'K-PET Fair 2015' 일산킨텍스 참가하여 정말 많은 분들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는 또 다른 경험이었다.

2016. 02

신제품 디자인 및 테스트 진행 중... 엄청난 고뇌와의 싸움...
드디어 '뽀떼'만의 특별한 '캣타워'가 3월말에 출시 예정입니다.

2016. 05

점점 살림이 많아져 숨이 막혀 결국 사무실 이전을 실시했다. 서울의 15평에서 경기도 50평으로...
비록 많이 못생긴 공장건물이긴하나 내 마음은 편하다.
앞으로 잘해야할텐데...

2016. 07

난데없이 실습생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지금은 생업이기에 현업 디자인을 떠난지 오래되어 과연 얼마나 좋은 것들을 알려줄 수 있을지 부담도 된다.
졸업학기에 직접 연락하여 '뽀떼'에서 일하고 싶다는 과감함에 놀랍기도 하지만 기대도 된다... 얼마나 말랑말랑할지~^^

2016. 08

약 1년이 넘도록 기능성과 디자인에 신경쓴 스크래처-T7 란 모델을 드디어 선보이게 되었다.
일반적인 스크래처와 구조가 틀리기에 한국에서 거듭되는 실패 과정에 지쳐버리다 스크래처 원 생산국가인 중국에서 제작에 성공하였다. ↖^o^↗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생산을 하지 못해 많이 아쉽다... 하고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2016. 11

'China International Pet Show (CIPS 2016)' 중국 광저우 '2016 CIPS' 전시회 참가.
Hall : 9.3 / Stand NO : E15
참가하고서 알았지만, CIPS전시회는 소비자 상대가 아닌 업체 또는 바이어상대만 4일동안 진행되었다.
정말 우리나라도 아닌 해외 바이어들에게 뽀떼 제품에 대해 찬사란 찬사는 다 들은거 같다.
아쉽게도.. 현장 계약은 없었지만, 해외시장에서의 뽀떼 제품에 대한 정확한 반응을 볼 수 있어 값진 참가였다.

2016. 11

'K-PET Fair 2016' 일산 킨텍스 참가.
위치 : I-10

2017. 02

뽀떼의 첫 수출 성공 !!!
수 많은 유럽, 미국, 아시아쪽에서의 메일만 약2천개를 넘개 3개월간 밀고 당기며 지내온 결과 드디어 수출 성공!
일본의 두 바이어게 '원목화장실-리브'와 '뽀떼 스크래처'를 첫 수출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박수~~ ^^
일본의 집사들 반응이 저도 무척 궁금하네요...

2017. 03

'K-PET Fair 2017' 서울 세택 참가.
위치 : D-03

2017. 07

'K-CAT Fair 2017' 서울 세택 참가.

2017. 08

캐나다 바이어가 방문하다.
뽀떼의 제품을 직접 보고자 멀리서 3일 동안의 일정 중 하루를 방문하는 일정이라 직접 픽업하여 모셔옴. 겁나 서먹했던건 비밀...;;
걱정했던 회의는 나름 잘 끝나 다행이다.

2017. 10

캐나다 수출성공 !!!
스크래처 T시리즈, 원목화장실-Rib, 미유-원목캣타워, 쿡맘S를 지게차가 없어 일일이 손으로 옮기느라 너무 힘들었지만
기쁨의 눈물이 뚜둑...^^;;

2017. 11

'K-PET Fair 2017' 서울 일산 킨텍스 참가.

2017. 11

중국 수출도 성공 !!!
중국내 조금 큰 펫관련 회사에서 뽀떼의 제품을 드디어 가져갔습니다. 6개월간의 많은 조율을 협의 본 후 드디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곳과 꾸준한 거래가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
물론 디자인에 더욱더 신경 써야겠지요......

2017. 12

'궁딩팡팡 캣페스타 2017' 서울 세텍 참가.
12월의 마지막에 열리는 행사라 내부적으로 많은 고민을 하고 참가하게되었네요.
처음 참가하는 '궁딩팡팡 캣페스타' 이기에 더욱더 많은 분들과 인사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희망해봅니다.